본문 바로가기
알뜰 경제

다자녀 혜택으로 부담 줄이기

by 삼블이 2024. 4. 14.

 

다자녀 혜택

다자녀 혜택은 그동안 3자녀 이상으로 간주되어 정부에서 각종 혜택을 받아왔는대요.
앞으로는 두 자녀도 다자녀로 간주되어 취득세의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게끔 제도의 개편이 추진되게 되었습니다.
다년간 꾸준히 정부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던 부분이 바로 저출산및 고령화에 대한 문제였습니다.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저출산의 그래프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다자녀 혜택 가구의 기준을 3자녀 이상에서 두 명의 아이가 있는 가구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완화하겠다고 정부에서 밝혔습니다.

지난 10년동안 출생아의 감소세가 5.8%에서 6.9%로 심화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자녀 혜택은?

그동안 3자녀 이상에서 적용되었던 자동차 취득세의 면제 및 감면 혜택을 2명의 아이가 있는 가구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2자녀와 3자녀 이상이 받는 혜택의 차등은 둘 계획이라고 밝혔는대요.

 

현재는 3자녀 이상의 가구일 경우 10인용 승용차 및 15인 이하의 승합차는 취득세의 면제를 받고 6인 이하의 승용차일 경우에는 140만 원을 한도로 하는 취득세의 감면 혜택을 받는 것입니다.

다자녀 혜택 지원

국립문화시설 이용 지원

문화시설의 경우에도 2자녀 다자녀 혜택을 받을 수 있는대요.

기존에는 3자녀 이상에만 적용되어 왔던 할인 혜택이였습니다.
국립미술관, 국립박물관 등 나라에서 운영하는 국립 문화시설이 이에 해당됩니다.
문화시설의 할인뿐만 아니라 공항에서 적용되었던 영유아 동반가족 패스트트랙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공공분양주택도 2자녀 다자녀 혜택을
공공분양주택의 특별공급 기준도 완화되어 특별공급에 포함되고 민영주택의 경우에도 다자녀 혜택 받는 자녀수를 완화할 계획입니다.

현재 서비스되고 있는 다둥이 행복카드의 혜택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다자녀 혜택 교육비 부담의 완화

초등학교 돌봄교실의 경우 기존의 경우 저소득 세대, 한부모 가정, 맞벌이가 우선순위로 해당되고 있는대요.
앞으로는 아이가 2명이 있는 가구도 포함할 계획이라고 정부에서 밝혔습니다.
교육비 지원의 경우에는 전국의 시도교육청의 대부분이 셋째 이후의 자녀부터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는대요.
대전,강원,경남 교육청의 경우에는 교육비 지원 대상을 둘째 이후로 넓힐 것이라고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복지로 사이트에서는 초등고교육비지원에 대한 안내가 있습니다.

기본 정보(거주지, 가구원수 등)을 입력하고 재산의 상세 정보를 입력하면 교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초중고 교육비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모의계산을 할 수 있습니다.

 

전국의 지자체가 다자녀 혜택으로 가구의 경제적인 부담과 양육을 돕기 위해 앞으로도 지원 정책을 점차 넓혀갈 것이라고 합니다.

저출산 시대에 아이를 행복하게 낳고 키울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길 바라봅니다.

반응형